동사와 태 문법 다잡아 (Seize The Grammar)

틀린 곳을 찾아 바르게 고치시오.

1.       Scientists who study fossils are called as paleontologists.

2.       During the Middle Ages, literacy was defined the ability to read and write.

3.       Protectionism is often referred to being a barrier to free trade.

4.       To prevent poaching, in certain areas, rhinos have tranquilized and their horns removed.

5.       In the past few years, significant changes have been taken place in the organization of our economy.

6.       Proper care was taken of the ship’s coppers, so that they were kept cleanly.

7.       With consumers needing more satisfying than ever, high-priced brand names are worth the cost. [고난도]

8.       The Irish in America came from looking down on to becoming modern American Nationalists. [고난도]

정답 및 해설

1. [해설] 수동태는 목적어를 취할 수 없으므로 수동태+전치사+명사형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명사 보어가 주어와 동격을 이루는 경우, 수동태 뒤에 전치사를 쓸 수 없다. 수동태 are called 뒤의 전치사 as 제거한다.
[
해석] 화석을 연구하는 과학자는 고생물학자로 불린다.

2. [해설] 수동태 명사 the ability 주어 literacy 동격이 되지 않으므로 수동태 명사는 전명구의 형태가 되어야 한다. define A as B 에서 목적어(A) 수동태의 주어로 이동한 것이므로 ‘A be defined as B’ 형식이 된다. 따라서 수동태 뒤에 전치사 as가 필요하다.
[
해석] 중세에 학식은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으로 정의되었다.
[
어휘]
literacy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 읽기쓰기능력

3. [해설] refer to A as B 에서 목적어(A) 수동태의 주어로 이동해 ‘A be referred to as B’ 형태가 되었다. 타동사구 수동태 is referred to 다음에 전치사 as 필요하다. 타동사구(자동사+전치사)가 수동태로 전환될 경우, 타동사구 끝의 전치사와 수동태 뒤에 따르는 전치사 by(혹은 기타 다른 전치사)가 겹치는 전치사+전치사 형태에 유의해야 한다.
[
해석]
보호주의는 보통 자유 무역의 장벽이 되는 것으로서 여겨진다.
[
어휘] protectionism 보호주의 be referred to as ~라고 여겨지다

4. [해설] 현재완료 have tranquilized 목적어가 없으므로 완료 수동태 have been tranquilized 고쳐야 한다. 문제와 같은 수동태를 해석할 때 ‘~을 당하다라고 해석을 하면 해석이 자연스럽지 않으므로 수동태의 반대인 능동형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 좋다.
[
해석]
밀렵을 막기 위해, 특정한 지역에서는, 코뿔소를 (마취 총으로) 안정시키고 뿔을 제거한다.
[
어휘]
poaching 밀렵 rhino 코뿔소 tranquilize 진정시키다, 안정시키다

[구문]
To prevent poaching, in certain areas, rhinos have been tranquilized and their horns (have been) removed.
등위접속사는 절과 절을 연결하고 있다. 조동사 (have been) 중복되어 생략되었다.

5. [해설] take place 자동사 occur, happen 같은 뜻의 관용어(idiom)이다. 자동사는 수동태로 쓸 수 없으므로 현재완료 수동태 have been taken place 현재완료 have taken place 고쳐 써야 한다.
[
해석] 지난 몇 년간, 중대한 변화가 우리 경제 구조 내에서 일어났다.

6. [해설] 5형식 구문을 수동태로 전환하면 2형식이 된다. keep+목적어+목적보어 5형식 구문에서 목적어(them) 수동태의 주어(they) 이동함에 따라 동사는 were kept, 목적격 보어(clean) 주격 보어(clean) 바뀌기 때문에 부사 cleanly 형용사 clean으로 고쳐 써야 한다.
[
해석] 그 배의 구리에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었기에 그것들은(구리는 늘) 깨끗이 유지되었다.

7. [해설] 주어가 사물인 경우, need 목적어로 동명사가 오면 수동을 의미한다. 하지만 with 분사구문에서 의미상 주어가 사물이 아니라 사람 consumers이므로 satisfying 수동을 의미하지 않는다. 동명사 satisfying 목적어가 없으므로 수동형 동명사인 being satisfied 또는 조동사 being 생략한 satisfied 적절하다.
[
해석] 소비자들이 여느 때보다도 더욱더 (고가의 유명 브랜드 제품에) 흡족해하기 때문에, 고가의 유명 브랜드는 비쌀 만한 가치가 있다.
[
어휘] high-priced 고가의, 값비싼

8. [해설] 전치사+전치사 형태의 on to 힌트이다. 전치사 to 앞의 from 상관관계의 전치사이다. 타동사구(look down on) 목적어가 없으므로 전치사 from 목적어는 수동형 동명사인 being looked 적합하다.
[
해석] 미국에 (이민 온) 아일랜드 사람들은 멸시 받는 신분에서 현대적인 미국 애국주의자로 변모했다.
[
어휘 the Irish 아일랜드 사람 look down on ~을 얕보다 nationalist 애국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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