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위 · 상관접속사로 연결된 주어의 수 일치
동사에 가까이 있는 명사에 수 일치한다.
A or B
either A or B
neither A nor B
not only A but (also) B
B as well as A
not A but B
The dog or the cats are to blame.
(개 혹은 고양이들 잘못이다.)
Either Tom or I prepare breakfast every morning.
(탐이나 나나 둘 중 하나가 매일 아침 아침식사를 차린다.)
Neither his parents nor he is in the house.
(그의 부모도 그도 집에 없다.)
Not only the door but the windows are open.
(문뿐만 아니라 창문도 열려있다.)
Not you but I am wrong. (네가 아니라 내가 잘못했다.)
Both John and Cindy are good students. (존과 신디 둘 다 좋은 학생들이다.)
→ both A and B (A와 B 둘 다 주어이므로 복수 취급)
Review Test
둘 중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1. Unemployment as well as taxes [influence / influences] votes.
2. Plant material or biomass [is / are] used to produce biofuels in the form of gas or liquid fuel.
해석 및 해설
1.
[해설] B as well as A의 경우 동사는 B의 수에 일치한다.
[해석] 세금뿐만 아니라 실업률은 투표에 영향을 미친다.
2.
[해설] A or B의 수 일치는 동사에 가까운 B에 일치시킨다.
[해석] 식물 재료 혹은 바이오매스는 기체 또는 액체 연료의 형태로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기 위해 사용된다.
주어가 and로 연결된 경우
1. 두 개의 단어가 하나의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나 동일한 사람이나 사물을 나타내면
단수 취급한다.
Bread and butter is daily food in the West. [하나의 의미]
(버터 바른 빵은 서양에서 일상적인 음식이다.)
All work and no play makes a child a fool. [하나의 의미]
(아이가 공부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2. 두 개의 단어가 각각 별개로 보면 복수 취급한다.
The red and the white rose are withering in the cold.
(붉은 장미와 흰 장미가 추위에 시들고 있다.)
To know and to teach are two different things.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의 것이다.)
Review Test
둘 중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1. The iron and steel industry [is / are] the largest industrial source of CO2 emissions.
2. Adaptability and lifelong learning [is / are] the cornerstones of success in today’s complex and
rapidly changing society.
3. Early to rise and early to bed [make / makes] a man healthy, wealthy, and wise.
4. Tearing down an engine and rebuilding it again [takes / take] patience.
해석 및 해설
1.
[해설] 두 개의 단어가 하나의 의미(industry)를 나타내므로 단수 취급한다.
[해석] 철강업은 이산화탄소 배출의 가장 큰 근원 산업이다.
2.
[해설] 등위접속사로 연결된 두 개의 단어를 개별적인 의미로 볼 경우 복수 취급한다.
[해석] 융통성과 평생 동안의 학습은 오늘날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에서 성공의 기초다.
[어휘] adaptability 적응성, 융통성 / lifelong learning 평생 동안의 학습 / cornerstone 초석
3.
[해설]
Early to rise and early to bed는 하나의 개념이므로 makes를 써야 한다. 주어가
무생물이라 부사적 해석(조건)을 할 수 있다.
[해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사람을 건강하고, 부유하고, 현명하게 만든다.
4.
[해설] 등위접속사로 연결된 명사구(=동명사구) 주어가 하나의 행동과정이므로 단수 취급한다.
[해석] 엔진을 해체하고 다시 재조립하는 것은 인내심을 요한다.
[어휘] tear something down (건물 등을) 허물다, 해체하다 / rebuild 다시 조립하다
